YSL 'Saharienne' by Anna

입생로랑의 사하리엔느.
마치 파리지엔느의 자매 같은 느낌이지만 포스터부터가 확 다르지...
파리지엔느는 세련된 블랙 미니 드레스에 부케를 들고 있지만 사하리엔느 언니는 야성적인 눈빛으로 노려다봄...
70년대 여성 모델에게 남성 수트를 입혔던 입생로랑에서 저런 군복 스타일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었단다.
머 나름 간지나기는 함.^^
향도 왠지 터프할 걸 기대핸는데 왠걸 깜짝 놀랐음.
굉장히 시원하고 시트러스한데다 화~하기 까지 하다.
시간이 지나자 청포도, 청사과 사탕(?)의 향기로 조금은 은은하게 변하기는 하네.
바틀도, 향도 사하리엔느의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있는 듯하다.
성분에는 베르가못, 만다린, 솔잎, 쟈스민, 오렌지잎, 갈바넘, 핑크 페퍼, 진저 등이 들어갔다고 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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